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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2

"의자가 된 미남과 고양이를 쫓았더니 재앙도 막고, 과거의 나 자신에게 어머니 유품도 돌려주게 되었습니다!!"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후기 *이 글은 2023년 6월 12일에 작성 됐습니다.  (이것은 3월 23일 정도에 적어뒀던 글입니다. 뭔가 더 적으려고 완성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제는 생각나지 않아서 올립니다.)​스즈메의 문단속! 보고 왔습니다.날씨의 아이 리뷰를 올리고 그 다음날! 바로 보고 왔습니다.지금은 무려! 2회차까지 마친 상태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정말 2회차까지 볼 생각은 없었는데...날씨의 아이를 보고 가서 그런가... 생각보다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일단 걱정했던 것보다는 여캐로 성적대상화 시키는 부분이 거의 없었어요.생각보다 담백하게 표현해서 좋더라고요!!교복도 길어!! 구태여 들어간 서비스씬이 없어서 좋았습니다!보다가 눈 찌푸릴 일은 거의 없었다! ​다들 잘생긴 남자가 나오자마자 의자가 된다!! 라는 후기와는 다르게.. 2025. 2. 24.
"우리가 함께할 수 있다면 끝없이 내리는 비도 행복일거야." 영화 '날씨의 아이' 후기 *이 글은 2023년 3월 21일에 작성 됐습니다.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바로 '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의 영화를 보는 것은 굉장히 오랜만이다.이 감독의 영화는 '너의 이름은.'을 실시간으로 본 이후로 쳐다도 보지 않았다가 몇 년만에 즉흥적으로 보게됐다.아마 스즈메의 문단속이 이번에 개봉하면서 이 감독의 작품에 흥미가 생긴 것이리라 생각한다.(잘 생각해보니 너의 이름은.을 감상하고 1~2년 후에 언어의 정원을 봤던 게 생각났다.)​작화는 좋다. 캐릭터 작화는 투디 그림의 정석지만 배경 작화만큼은 끝내준다.이 감독의 배경작화는 정말 감탄을 자아낸다.그리고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볼 때마다 이전에 보았던 인터뷰 캡쳐가 떠오른다.원화가들이 열심히 칠해놓은 배경을 블러처리로 눌러버릴 때가 제일 좋다고. ..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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