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뮤지컬6 2025.06.21 뮤지컬 ‘구텐버그’ 최민우, 선한국, 김병준 오랜만의 뮤지컬!오늘도 P님의 은혜!그리고 한국씨!배니싱을 다음으로 3달 만에 한국씨를 만나러 갔다!그 이름도 ‘구텐버그’!인쇄기를 발명한 '요한 구텐버그'를 주제로 한 뮤지컬 대본과 노래를 만든 ‘더그’와 ‘버드’의 이야기다!정확히는 그들의 이야기보다는 그들이 뮤지컬에 대해 발표하는 걸 우리가 보는 느낌이다.내가 처음 경험해본 걸지도 모르지만 시작부터 조금 독특했다.시작하기 10분 전에 배우들이 무대에 나와서 소품 정리를 하는 것 아니겠는가!모자의 위치를 바로잡고, 위에 있는 고양이 인형을 구출하며, 이상한 곳에 꽂혀있는 거대 성경책을 꺼내드는 것이다!평화롭게 지나가는 듯 했으나... 그 짧은 10분 동안 사고가 일어난다.한국 배우님이 볼에 벌이 쏘여서!손으로 오른쪽 볼을 가리고 계셨다... 2025. 7. 9. 2023, 2024 해적 LIVE DVD *2025년 6월 2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1월에 예약을 받고,4월에 받을 예정! 이었으나!1달 연기되어 5월 30일에 도착한 내 거금 16만원이 들어간 뮤지컬 '해적' 라이브 DVD가 도착했다!!!박살나서 도착했단 이야기도 있어서 동영상으로 촬영하며 DVD 포장을 깠다.다행히!! 내부는 무사했다!!정말 다행이다.30일에 도착하자마자 려후 1번 돌려보고, 그 다음날에도 트친이랑 같이 봤다.계속 보는데도 질리지 않는 매력을 가진 해적..🤭 사실 작은 해프닝도 하나 있었다.2024 임예진&정우연 페어의 DVD의 내용을 노트북이 읽지 못하는 것이다!다른 페어는 다 잘 읽는데 그것만 안 읽히길래 동영상 찍어서 문의를 넣어야 하나,,, 하고 까마득한 얼굴로 하늘을 바라봤는데.. 다행히!그날 퇴근하고.. 2025. 7. 9. 2025.03.05 에디션엠, 배니싱, 해피니스 혜화점 오랜만에 서울로 뮤지컬 보러 가는 날!!!! 정말 오랜만에 P님과 J님을 만났다!! 점심에 서울역에 도착해서 곧장 혜화로 향했다. P님이 반차를 쓰신다고 해서, 거기서 점심을 먹기로 했기 때문이다. 혜화역에서 만나서 처음 향한 곳은!! 에디션 엠. 이전에 혜화를 지나다니면서 궁금했던 베이커리 겸 카페를 왔다! 여기서 점심으로 빵도 먹고, 아메리카노도 마시면서(P님이 사주심. 알랍쏘머취) 떠들다가 한국 배우님한테 편지도 적었다. 배우님한테 편지 적어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즐거웠다. 나름 열심히 적었는데 편지가 배우님에게 조금의 힘이 되어줬길~!~! 그렇게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떠들다가 배니싱 낮공을 위해 움직였다. 링크아트센터여기 정말... 정겹다. 아가사 때부터 잊을만하면 여기와서 극을 .. 2025. 4. 12. 2025.02.10 뮤지컬 중계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사실 볼 생각은 크게 없었다. 중계하는 걸 알고 있었지만 일하는 시간과 중계 시간이 겹쳐서 못 볼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2월 10일. 월요일. 트윗이 하나 탐라로 들어온다. 투데이즈 캐스트와 함께, 오늘도 타어둠을 중계한다는 트윗이. 그리고 이미지를 보니까 그곳에 나의 멘토쌤이 있는 것 아닌가!!!! 멘토쌤이 하신 작품 중에 이런 비슷한 제목이 있었던 것 같은데~ 했더니 진짜 참여했던 작품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월요일. 내가 주기적으로 부모님 가게에서 일을 밤까지 도와드리는 날이었다. 퇴근하고 나면 보통 중계가 아슬하게 끝날 시간이라 슬프게 보내줄 생각이었다. 그러면서 트윗을 다시 확인하는데... 새벽 4시까지 보여준다고 하지 않겠는가?!?!?! 내 퇴근은 .. 2025. 3. 2. 2025.01.01 '미아 파밀리아' 김서환, 선한국, 서동진 20살 때, 뉴욕 경찰과 17:1로 싸워서 이긴 마피아 보스의 이야기를 아는가?아직도 모르는가?(물론 카더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런 자를 위해 소개하겠다.'미아 파밀리아' 마피아가 매수한 땅에 가게가 있단 이유로 내일 당장 문을 닫게 된 아폴로니아 바(Bar).그곳에서 일어나는 '미아 파밀리아' 공연을 위한 좌충우돌 준비기!보스의 명성을 위해, 본인들의 목숨을 위해 공연을 준비하는 세 남자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위에 설명한대로, 다음날 가게(아폴로니아)가 문을 닫게 생겼다.마지막 공연 준비를 하던 리차드와 오스카 앞에 나타난 스티비.밑도 끝도 없이 보스의 화려한(?) 과거를 담아서 직접 적은 '미아 파밀리아'를 공연하라고 대본을 주면서 협박한다.그에 리차드와 오스카는 갈등하지만 스티비 손.. 2025. 1. 17. 2024.11.28~29 일기 2024.11.28 뮤지컬 프로젝트가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날다람쥐 프로젝트가 시작됐다.일주일 전에 합평회를 마쳤는데, 그 다음주에 바로 날다람쥐 오티라니!!딱 맞물리는 톱니바퀴처럼 일정이 맞아서 나름의 쾌감도 있다.물론 내 몸은 제발 좀 쉬어달라고 하지만... 그래도 재밌어 보였는걸.오티 전날에 서울에 폭설이 내렸던터라 목요일 아침에 기차가 취소되면 어쩌지?! 연착되면 어쩌지?! 하는 고민을 했는데 다행히!!!!!! 목요일에는 눈이 더 안내려서 연착도 몇 분 밖에 되지 않았다.그 몇분이 크게 작용해서 나는 날다람쥐 프로젝트 오티에 지각하긴 했지만...어차피 지금이 2회차라서 좀 못들어도 되지 않을까? ㅎㅎ 하면서 갔다.그렇게 오랜만이라 조금 헤매다가 무사히 도착!!들어가니까 무슨 영상 같은 걸 틀.. 2024. 12.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