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후기29

궁극의 푸딩이 있다는 곳!! 대전 탄방동 무자비 커피바 *이 글은 2024년 3월 27일에 작성됐습니다.  이번에 G님이 대전을 방문했다!!!!그래서 궁금했던 궁극의 푸딩을 판다는 곳을 방문해보기기로 했다.그곳은 바로...무자비커피바!!  처음 길을 찾아갈 때, 여기서 꺾...으라는데 여기가 맞나?정말 여기 가다보면 가게가 있나??하는 의심을 가지며 걸어갔었다 ㅋㅋㅋㅋ그냥 주택가 아니야?! 정말 여기에 있는 거 맞아!? 하면서 ㅋㅋ해가 뉘엿뉘엿 지는 시간이었던지라 밖에 불을 켜둔 가게와 만났다!!​일요일 오후 5시~6시 즈음 되던 때였는데, 손님이 한 명도 없었다.일요일 오후니까 손님이 없지 않을까? 우리가 앉을 곳은 있겠지?그저 우리 앉을 자리만 있게 해주세요 하면서 갔는데 한 명도 없을 줄은 몰랐다.덕분에 앉고 싶던 자리에 앉아서 좋았다. ​  내부 분위.. 2025. 1. 24.
2023 지스타 *이 글은 2023년 11월 17일에 작성한 글입니다.  지스타를 방문했다.이유는 파판 굿즈를 얻기 위함이었다.그 결과는?처참했다.파판은 자기네들이 메이저임을 자꾸 망각하고 굿즈수를 충분히 준비해놓지 않는다.내가 1시 반 좀 넘어서 부스를 방문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이벤트 굿즈가 동난 후였다.​오후 참가자들은 굿즈를 얻을 기회조차 없었다.............. 이게 맞냐. 심지어 첫날이라 11시 오픈이었는데 2시간 만에 하루 준비해놓은 분량이 사라지는 게 맞냐구-!!!!​하여튼 불평은 그만하고 지스타 첫날 방문기를 적어보겠다.​딱 버스에서 내리고 걸어가면서 설레서 찍은 사진.내가 이런 곳을 혼자오다니.파판에 눈이 멀어도 그렇지 대단하다 싶었다.사람 많잖냐-!!!(평일이라 좀 덜 할 줄 알았음)생각해보니 .. 2025. 1. 24.
[게임] 세포신곡 *이 글은 2022년 1월 26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작년에 올린 주절주절 글에서 세포신곡을 하고있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다.비록 플레이하다가 4챕 중간에서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실황으로 넘어갔지만 일단 스토리는 전부 감상했기에 후기를 남긴다.​세포신곡은 '후카오 공업'에서 제작한 쯔꾸르 게임이다. RTP2003이 있어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세포신곡의 가장 큰 난관이 다운로드해서 시작화면보기라고 할 정도로 시작하기까지의 과정이 조금 까다롭다.심지어 세포신곡은 게임하나가 아닌 시리즈로 총 4개의 게임이 나와있다.[본편] Cell Of Empireo -> [DLC] 이소이 사네미츠의 기록 -> 은자의 공간 -> 막간 순으로 플레이하면 된다.은자의 공간과 막간은 비교적 플레이타임이 짧다!​ 한글번역된 게임.. 2025. 1. 24.
[만화] 학교생활! *이 글은 2022년 6월 11일에 작성한 글입니다. 아아-. 아름다운 이야기였다-.​​사람들에게 한 때 치유물로 엄청 이름을 날렸던 '학교생활!'하지만 기억해라.치유를 할 때는 상처가 있을 때라는 걸.이곳의 치유는 커다란 상처가 있은 후의 이야기다.​​​​학교생활! 내가 고등학교 때인가.... 아무튼 아직 블로그를 하던 시절에 팡!! 하고 떴던 기억이 있는 작품이다.1화의 시작은 평범한 일상물이었기 때문이다.그리고 나는 그때 애니를 볼 수 있는 방도가 없어서 애니리뷰 블로그에 올라오는 내용만을 살짝보거나, 블로그 퍼오기 기능으로 이웃 블로그에 올라온 글들을 통해 그 애니에 대한 소식을 볼 수 있었다.학교생활에대한 나의 첫인상은 평범한 클리셰반전물 아니야? 였다.얼마 지나지 않아 블로그들에 올라오는 단행.. 2025. 1. 24.
[애니] 경녀!!!!!!!! *이 포스트는 2021년 9월 27일에 적었던 내용입니다.  오늘 리뷰할 애니는 따끈따끈하게 감상을 마친 '경녀!!!!!!!!'(이하 '경녀')이다.여러의미로 할 말이 많은 애니라고 생각한다.​내가 애니를 보게 된 계기는 이렇다.라프텔에 '9월 판권 만료작'에 경녀가 있었다.처음 나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종종 정주행하는 사람들을 경악으로 물들였던 작품이었던걸로 기억해, 나도 볼 수 있을때 한 번 봐볼까? 하면서 1화를 틀었고.. 그냥 그날 전부 봐버렸다. (정확히 9월 24일에 틀어서 25일 새벽에 다봄)​부디 아직 경녀를 안 본 사람이 있다면.... 호기심에 보지 않길 바란다.당신의 시간 낭비다.아, 그치만 자신의 창작물에 자신이 없을 때는 한 번쯤 봐도 좋다.제법... 자신의 창작물에 대한 용기를 얻을.. 2025. 1. 24.
[애니] 섀도 하우스 *이 포스트는 2021년 8월 25일에 적었던 내용입니다. 굉장히 간만에 쓰는 리뷰이다.그래도 이렇게라도 무언가 쓰는 것에 의미를 두기로 했다.그리고 나는 글쓰기에 능력이 없다. 하고싶은 말만 할 것이니 읽는다면 주의를 요한다. (탈고또한 하지 않았다..중구난방 주의!)​ ​​이번에 애니 하나를 보았다.제목은 위에 적혀있듯이 '섀도 하우스'처음에는 펜트하우스도 아니고 웬 섀도 하우스인가 했더니, 그냥 그 이름 그대로의 애니였다.​​섀도들이 사는 저택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보여주는 '섀도 하우스'​​애니의 시작은 금발의 여자아이가 일어나서 출근을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머리를 묶고, 단장을 하고, 문을 열어 몇가지의 검문을 통과해 어떤 방으로 들어간다.(기억에 의존해서 쓰는거라 실제와는 조금 다를 수 있다... 2025. 1. 24.
728x90
반응형